작성일 : 2009-08-01 00:30:40 ,       조회수 : 11358
작   성   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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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09년 창립 16주년 기념사
내         용 창립 16주년 기념사

사랑하는 에이치아이티 임직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회사 창립 16 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받고 즐거움을 전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앞을 가름할 수 없는 어둠 속에 광풍이 휘몰아치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 즐거움을 찾기 보다는 회사의 어려움을 풀어 나가기 위하여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경제는 개선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국내외적으로 적지 않은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의 진입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세계경제의 부진이 지속되고 주요국 금융기관의 부실자산 정리가 지연되면서 국제금융시장 정상화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져 경기회복을 더디게 하고 물가안정을 저해할 우려도 없지 않습니다. 이 밖에 북핵 문제와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도 잠재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기에, 비장한 마음으로 회사 창립과 발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자세를 다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에이치아이티 가족 여러분,
오늘 창립 기념일을 맞아 이 어려운 시기에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또 다른 성공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자발적 헌신’과 ‘전사적 영업’, 그리고 ‘사고의 변화’라는 경영방침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먼저 ‘자발적 헌신’에 대해 더 큰 생각을 갖도록 합시다.
지난해 우리는 위기상황을 미리 인식하고,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후 조직슬림화와 경영효율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일을 실천하는데 있어서는 각 개인의 자발적인 헌신이 뒷받침하여 주지 않으면 달성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관련사업 일류기업 달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함께 실천하여 왔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나’와 ‘우리’, 그리고 ‘회사’가 한 몸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슴 깊이 새기고 남을 위하여 더욱 헌신하여 달라고 주문하겠습니다.

둘째, ‘전사적 영업’은 더 빨라져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제품이 팔리지 않으면 회사의 존재가치도 여러분들도 여기에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울 때 일수록 영업 강화를 위해 영업부서만이 아닌 생산에서 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영업체계를 확립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신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업 창의력을 발휘하고 아울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우리의 경험과 역량을 결합시키고 우리 전 사원이 각자의 인맥을 최대한 이용하여 우리의 제품과 회사를 홍보한다면 새로운 미개척 분야에서도 많은 기회를 만듦으로써 어려운 회사에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저희가 갖고 있는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머리를 맞대고 수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때이며 또한 우리 회사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셔도 좋습니다.

셋째, ‘사고의 변화’ 에 대해 더 넓은 시야를 갖도록 합시다.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사고의 방향성은 일반적으로 고착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의 방향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나 삶의 방식 등이 긍정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부정적인 사고의 방향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나 삶의 방식 등이 부정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사람들도 물리학에 나타나고 있는 관성의 법칙처럼 사고의 방향성도 관성을 띠어 사고의 고착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사고의 방향성을 연구 분석하여 여러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성격으로 사고의 방향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의 변화를 갖지 않는다면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조금 앞설 수 있다면 오래 많이 앞설 수 있습니다. 재빨리 변신하고 바로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든 조직은 세기적 흐름을, 지구 각 곳의 변화를, 우리 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읽고 민감하게 반응할 완벽한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원활한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계신 분은 ‘나’ 보다는 ‘우리’를 ‘우리’ 보다는 ‘전체’를 염두에 두는 폭 넓은 사고체계를 갖도록 합시다.

항상 능동적인 에이치아이티 가족 여러분,
사업여건이 다양한 위기에 처해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똘똘 뭉쳐서 현실 직시를 통한 냉철한 자기반성과 의식의 대전환을 통한 단결 그리고 자긍심으로 하나가 되어 당사의 비전인 ‘세계 일류 기술 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모두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합시다.

창립 16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거듭 치하하면서 에이치아이티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7월 31일
대표이사 김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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