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08-06 15:30:13 ,       조회수 : 4856
작   성   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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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내         용 당사 창립 11주년 기념식이 7월 31 08:30 , 당사 대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김규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고객,주주,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더블어 `열정과 패기, 용기, 그리고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재 도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창립 11주년을 자축하며, 고객, 주주, 직원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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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기념사 전문*

에이치아이티 고객, 주주, 직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에이치아이티가 창립 11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입니다.
그 동안 회사의 설립부터 오늘의 에이치아이티가 있기까지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고객, 주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회사를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평균수명을 30년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나이로 본다면 우리회사의 나이는 청년 나이의 30세에 해당하는 가장 젊고 패기 있으며 도전적인 시기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30년 전 100대 기업 중 아직 생존하고 있는 회사는 16개뿐이며, 40년 전 국내 10대 회사 중 생존하고 있는 회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국외의 경우 100년 이상 된 기업도 많이 있습니다만, 2002년 거래소와 코스닥 기업 1445개중 50년 이상 된 기업은 65개 밖에 없습니다.

기업은 유기체와 같아서 흥망성쇠를 하나 변신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와 생명력을 얻어 수백 년 이상 성장 번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업의 특징은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한 발 앞서 성공적으로 변화해 왔다는 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10년과는 다른 새로운 10년을 위하여 도전하고 개척해 나갈 각오로 출발선에 서 있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는 올해가 기업의 생존과 운명이 걸린 절대절명의 시기입니다. 에이치아이티가 계속해서 살아 남아 더 좋은 기업으로 올라서느냐, 아니면 여기서 주저앉아 사라지는 기업으로 남을 것인가?가 결정됩니다.

저도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과거 어느 때 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냉엄한 생존의 법칙이 적용되는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직원 여러분께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우리가 목표한 대명제를 반드시 달성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가다듬어야 할 때 입니다.

직원 여러분!

현재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고 내년의 반도체경기 전망과 회사의 경영환경 역시 그리 밝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1998년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재 탄생한 저력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구축합시다.
직원 여러분께서도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한편 팀별 목표와 핵심과제 달성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초 2004년 신년사에서 경영방침을 첫째 ‘고객감동의 경영’, 둘째 ‘신시장 개척’, 셋째 ’의식의 변화’, 넷째 ‘자신감을 갖자.’로 정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7개월이 지난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는 이러한 방침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가? 반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단 시간내에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려우나 개개인 및 팀의 역량을 발굴, 개선하고 모든 초점을 목표달성에 맞추어 나가며, 우리의 목표가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해답을 찾는다면 우리의 목표는 반드시 우리의 손안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지난 과거사는 빨리 잊어 버리고 우리 모두 항상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회사는 상반기 매출이 97억원으로 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반기실적으로는 최고를 달성했습니다만 갈수록 영업이익율은 줄어 들고 있습니다.
직원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더 분발하여 올해는 기필코 경영목표의 달성뿐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해바라기처럼 빛을 따라가지 말고 빛의 각도에 따라 정확히 움직일 수 있다면 우리는 앞으로의 모든 경쟁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쉽지 않은 과제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하지만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패기,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 그리고 어떤 난관도 극복하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한다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자리는 직원 여러분과 제가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여기 모인 직원 여러분들과 제가 힘을 모아 에이치아이티의 변화와 도약을 이룩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만물이 힘차게 약동하는 계절에 날로 새로운 성취가 있으시고 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7월 31일

대표이사 김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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